아마추어 여성 농구인들을 위한 성장과 교류의 무대, 휘슬리그 시즌2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
휘슬리그 시즌2 "Tune Your Heart!" 돌아보기
안녕하세요. 휘슬리그 운영진 정지원입니다.
휘슬리그 시즌 2를 함께 만들어주신 20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코치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시즌 1보다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었지만, 한 달 동안 코트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여성 농구가 만들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월 30일 열린 플레이오프에서는 Twenty OB가 우승, Raptors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FLOW와 우르르쾅쾅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결과를 넘어선 성장입니다. 시즌 1에 비해 각 팀의 경기력과 팀워크가 한층 발전했고, 선수들의 자신감과 스포츠맨십 또한 더욱 빛났습니다. 덕분에 매 경기 수준 높은 승부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시즌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휘슬리그는 앞으로도 더 안전하게, 더 즐겁게, 더 오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제 시즌 2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겠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
- 시즌 2 경기 돌아보기
- 경기장 밖 이모저모
- 함께 만드는 휘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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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시즌2 경기 돌아보기
✅ 시즌 2, 한층 성장한 팀들의 경기력
-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띈 변화는 팀들의 경기력 향상이었습니다. 지난해 참가했던 팀들은 선수 구성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다양한 팀 플레이와 조직력을 선보였습니다. 공격과 수비 전술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경기 운영 능력 또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파울 수는 다소 증가했지만, 불필요한 거친 플레이는 오히려 줄어들어 보다 건강하고 스포츠맨십이 돋보이는 리그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 비해 관중과 선수들의 경기 관람 참여는 다소 감소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시즌 3에서는 코트 안의 경쟁뿐 아니라 코트 밖의 응원과 교류도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분야별 Top 1 👑
- 득점왕 : 이예은 (CHANCE) - 71점
- 리바운드왕 : 장원선 (FLOW) - 47개
- 어시스트 : 구서연 (Twenty OB) - 16개
- 인터셉트 : 김서연 (돌핀즈) - 23개
- 블록 : 장원선 (Flow) - 21개
✅ 플레이오프 시상 🏆
- 우승팀 Twenty OB에는 몰텐 최고급 농구공 3개와 볼백, M-Tape 세트를, 준우승팀 Raptors에는 몰텐 최고급 가죽공 2개와 볼백, M-Tape 세트를 부상으로 전달했습니다.
- 또한 끝까지 남아 다른 팀들을 응원한 우르르쾅쾅 팀에게는 응원·매너상을 수여했습니다. 👏
- 분야별 개인상은 기록 집계가 늦어져 현장 시상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수상 선수분들께서는 6월 30일까지 성수동에 있는 리그 운영 사무소에서 선물을 수령해 주세요. (택배 발송은 어렵습니다)
- 수상하신 모든 팀과 선수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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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경기 외 이모 저모
✅ 주장과 코치님의 리더십이 돋보였던 시즌2 리그
- 코치님이 리드하는 팀과 주장이 리드하는 팀으로 나뉘었지만 모두 전술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코치님들은 특히 이번에 작년보다 준비를 더 많이 해오신 것 같았어요. 의상에서도 느껴졌지요.
- 멤버들과 어떻게 하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들이 카메라에 많이 담겼는데요, 역시 농구는 소통의 스포츠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코트 밖에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팀들이 코트와 벤치의 긴장감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 휘슬카메라에 많이 담겼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캡틴 & 코치!
✅ 유니폼은 결코 사소하지 않아!
- 예선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여러 번 선수들의 유니폼 번호가 실제 제출한 명단과 일치하지 않아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했어요.
- 휘슬리그 룰에도 안내되어 있지만 이런 경우 FIBA 룰에 따라 경고가 적용되고 상대편에 자유투가 주어집니다. 이번 리그에서는 유니폼 문제가 경기 전 발견될 경우 해당 선수의 출전을 금하였고요. 경기 중 유니폼 번호가 바뀐 경우에는 테크니컬 파울과 자유투를 주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 경기가 끝난 후 발견했을 경우, 해당 팀과 상대팀 그리고 그 결과에 영향을 받는 팀이 상의하여 휘슬리그 원칙에 입각한 패널티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 경기도 즐겁고 선물도 풍부했던 휘슬리그
- 휘슬리그는 마녀공장의 협찬을 받아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폼클렌징 세트를 선물했어요.
- <쌤 있잖아요> 부스에서는 설문 조사와 요즘 플레이하면서 고민인 점을 남기면 클렌징 워터를 선물했어요.
- <쌤 있잖아요>에 참여한 선수는 약 120명, 이들 중 가장 관심있고 앞으로도 참여하고 싶다고 한 것은 스포츠 이벤티 및 커뮤니티 행사였고요.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가 가장 궁금하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휘슬리그의 콘텐츠팀은 이런 목소리를 귀기울이고 실행하려고요.
- <쌤 있잖아요>의 고민은 정말 각양각색이었는데요, 이런 질문들이 있었어요.
'팀에 민폐가 되고 싶지 않은데 뜻대로 잘 안되요, 왜 실력이 빨리 안 늘죠?' '자꾸 다치는데 안 다치고 실력이 향상될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팀 가드는 왜 내가 말하는 소리를 잘 못 듣는 걸까요?' '속공 레이업을 할 때 왜 자꾸 림에서 벗어나는거죠?'
'우리팀 멤버들은 왜 자꾸 내가 부르는 소리를 못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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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리그와 함께 하는 '한양대 사대부고 체육관'
- 휘슬리그가 2년째 사용할 수 있는 한양대 사대부고 체육관은 원래 외부 대관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공간입니다. 노사이드가 성동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ESG 스포츠 프로젝트와 학생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신뢰를 쌓아왔기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인 만큼 운영진은 매주 체육관을 청소하고, 리그 종료 후에도 시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공간이 여성 농구인들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금연·금주와 쓰레기 분리수거 등 기본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좋은 리그는 좋은 경기뿐 아니라 좋은 문화로 완성됩니다. 함께 공간을 존중하며 휘슬리그의 품격을 만들어가요.
✅ 리그의 룰도 품격도 함께 만들어가요!
- 휘슬리그의 규정은 매 시즌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즌 시작 전 주장님들과 함께 주요 규정을 공유하고, 더 즐겁고 건강한 리그를 만들기 위한 의견도 나누고자 합니다.
- 리그가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선수와 팀, 그리고 농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리그가 되겠습니다.
- 아마추어 여성 농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여성 스포츠의 열정과 품격을 보여주는 리그. 휘슬리그는 앞으로도 그런 무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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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이드 스튜디오 hello@nosidestudio.com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7층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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